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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열차 안전이용 홍보`합동 캠페인 진행 |
이번 행사는 최근 5년간 도시철도 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자료를 분석해 진행한 맞춤형 홍보 캠페인으로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15명과 공사직원 10여 명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분석에 따르면 객실 내 넘어짐 사고의 대부분은 60대 이상이었으며, 출입문 끼임사고 또한 1,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따라서, 도시철도 이용 시 ‘열차 승차 중 객실 손잡이 잡기’, ‘무리한 승·하차 금지’에 대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승객들이 열차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을 위해 객실 손잡이 잡기, 무리한 승·하차 금지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