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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역사에서 배우는 혁신!’ 특강으로 최고의 혁신역량 결집한다 |
이번 강연은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 ‘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으며 많은 역사서를 저술한 역사학자 신병주 건국대 교수를 초빙해 ‘역사에서 배우는 혁신! 역사를 만드는 대구!’를 주제로 10월 18일 오후 4시 30분에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는 대구굴기의 원년 ‘더 큰 대구, 하나의 도시 대구’를 위한 위대한 도전, 동기 유발을 위한 역사 속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선구자) 탐구, 역사 속 다양한 혁신 추진 사례 고찰 등을 통한 혁신역량 제고 및 업무능력 배양으로 시민들이 공감하는 최고의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 특히 역사 속 인물을 통한 혁신사례 이해와 고찰은 직원들의 정책 시각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수요대식회로 명명한 다섯 번의 공무원 혁신역량 교육을 통해 대구 5대 신산업 및 축제 도시 대구의 위상에 대한 전문 지식 함양 등 혁신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혁신역량 교육은 올해 마스크가 해제된 이래 최대 규모인 직원 1,000명 이상이 참석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업무 추진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대구광역시는 올해 최초로 수요대식회를 개최해 미래 5대 신기술, 대구의 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키웠다”며, “올해 마지막 교육인 역사 속 다양한 혁신사례 이해를 통해 혁신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