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14일(토) 제21회 감천초등학교 한마음 대축제가 열렸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오늘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이우청 총 동창회장과 김진하 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감천초등학교 동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오늘 하루만큼은 일상의 걱정과 스트레스 떨쳐버리시고 동문들과 하나 되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나아가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중지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우청 총 동창회장(24회 졸업생)은 오늘 모이신 동문 선.후배님과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 귀빈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우리 동문들은 서로 화합하고 비상하는 동창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그동안 나누지 못한 선.후배의 정을 마음껏 나누시고 더 깊은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자고 했다.
21회 한마음 대축제 준비에 수고한 주관기 김진하 대회장 및, 임원, 35기 동기생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진하 대회장은 35기 동기들 고생하고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한마음 대축제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임병록 교장 선생님 이하 교직원 및 내빈 여러분, 동문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임병록 35대 교장은 천고마비의 계절에 모인 감천초등학교 졸업생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본교의 발전을 위해 수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이기양 총 동창회장 및 졸업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형대 강남구의회 의장(21회 졸업생)은 앞으로 동문회의 활동을 도와 감천초등학교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하며, 오늘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 꽁지환경늬우스도 가슴 벅찬 동행을 했다. 지금보다 훨씬 어려웠던 그 시절을 이렇게 가슴이 아리도록 그리워하고 반세기를 넘나들며 그 시절 이야기에 울고 웃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였다. 오늘은 세대차를 넘어서 동문이라는 명칭 아래 모두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후회 없이 마음껏 행복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