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지난 10.17(화) 경북 구미시 소재 낙동강 체육공원에 모여 회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3 KOSCA 경북 전문건설인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회 이정철 회장을 비롯해 김호섭 구미부시장, 경상북도 박동엽 건설도시국장 등 관계 공무원 및 22개 시·군 회원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에도 건설산업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지만, 오늘만큼은 어려움을 잠시 뒤로하고 회원사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함께 스트레스를 털어보자”고 말했다.

한마음 대회는 시·군별 대항 족구경기 및 노래경연,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회 참석자들은 “회원사 간 소통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으며,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