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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6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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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6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당부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3/10/31 14:56
65세 이상 등 권고대상자 5만 6,499명 참여, 작년 동기간 접종률 대비 3.5배

↑↑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
[정해영 기자]대구광역시에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시작 12일 만에 65세 이상 어르신 등 권고대상자 5만 6천 명 이상이 접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입원·입소·종사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해 지난 30일 기준 5만 6천 499명이 접종에 참여해 작년 같은 기간 접종률의 약 3.5배에 달한다.

고령층은 코로나19 감염 시 65세 미만에 비해 치명률이 약 40배 정도 높지만, 예방접종을 하면 입원 및 사망위험을 약 2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만큼 65세 이상 어르신의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번 ’23-’24절기 예방접종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에 접종할 수 있으며, 그간 기초접종(1차, 2차)을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이번 신규 백신을 1회 접종하면 추가적인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특히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같은 날 접종해도 안전성과 면역 형성에 충분한 효과가 있다는 국내외 연구결과가 지속 확인돼 이번 절기 접종부터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대비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접종을 희망하는 65세 미만의 시민은 11월 1일부터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미리 백신을 접종하면 입원과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올겨울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유행을 대비해 11월 말까지는 접종하시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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