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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환 강사는 1979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청춘행진곡’등 인기방송을 진행하며 스타의 자리에 올랐고,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해 한글운동사를 연구해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이자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인문학아카데미 특강은“나라말이 사라진 날”이라는 주제로 조선어학회의 여러 활동과 일제의 야심이 드러난 조선어학회사건을 중심으로, 한글의 탄생과 생존의 역사를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1일 10시부터 가능하며 지역주민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강연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영주선비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