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천년나무4단지아파트에서는 명절 설을 앞두고 힘들게 살고 있는 세대에 올해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로 다함께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천 천년나무4단지아파트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는 26일 권영재 관리소장 및 직원, 임차인대표, 정정자 28통장, 홍정은 29통장, 김선희 30통장과 김병하 율곡동장이 함께 떡국떡을 담고 포장하여 어려운 세대에 전달했다.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는 임대아파트에 힘들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이 되도록 조금씩 후원하여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매년 설명절을 앞두고 진행하고 있다.


권영재 관리 소장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율곡동장님, 통장님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한 떡국떡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