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FC 후원회장 이·취임식이 3월 22일 오후 6시 30분 김천 탑 웨딩 신관 3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자는 최한동 이임회장, 여영각 신임회장, 김충섭 김천상무축구 구단주, 배낙호 대표이사, 송언석 국회의원, 오세길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우청, 최병근 도의원, 박보생 전) 시장, 윤옥현 김천대 총장, 공현주 교육장, 여정휘 전) 조달청장, 윤재천 김천 조합장, 김주록 부회장, 황현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최한동 이임회장은 김천상무의 저력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천시민의 자랑이며, 프로축구를 보유한 자부심도 대단하다. 앞으로도 계속 여영각 제2대 회장과 함께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영각 신임회장은 대도시와 달리 우리 김천이 프로축구단 연고지가 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지역 브랜드 가치와 경제적 효과는 많은 도움이 된다. 이러한 차원에서 김천시 후원회가 구심점이 되어 시민과 서포트 역량을 서로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천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김천 상무 서포터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며 취임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