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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폐쇄되었던 경로당을 개방함에 따라 대대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하였다.
지난 6개월동안 운영 중단되었던 경로당이 개방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22일 하루 동안 관내 총 14개의 경로당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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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역소독 실시는 통장협의회 회원 2개조로 방역추진단을 구성하여, 경로당 구석구석 빈틈없이 실시하였으며, 개방 전 방역으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모일 수 있는 경로당이 되도록 하고, 방역소독 후에는 경로당 자체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하광헌 양금동장은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던 경로당이 운영 중단되어, 어르신들이 답답함을 느끼고 있어 걱정이 되었는데 개방되어 다행이라며,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및 생활 속 거리두기 계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