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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면장 조수만)은 지난 26일 주민들의 차량운행 불편 해소와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남녀협의회와 함께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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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이른 새벽부터 면사무소로 집결하여 폭염 및 안전사고 대비 안전관리교육을 진행한 뒤 안전장구와 예초기를 점검하고, 봉산면 신리에서 충북 경계와 인접한 광천리까지 약 12㎞에 이르는 구간의 잡목을 제거하였다.
조수만 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제초작업으로 고생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통해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