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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점촌원도심상권 쇠퇴로 인해 오후 7시경 영업을 종료하는 상점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른 야간 유동인구 감소와 경기침체 가속화를 극복하기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 점촌역전상점가와 행복상점가 상인회원상점에서 소비하고 받은 구매영수증을 KB국민은행 문경지점 앞에 위치한 교환부스에 가져가면 금액에 따라 5천원부터 최고 2만5천원까지 문경사랑상품권으로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유동인구 감소로 원도심상권의 저녁이 사라지고 있다.”며 “야간소비를 독려해 상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