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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것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 대한 물적·인적 지원과 대상 아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 개발을 내용으로 한다.
협약 체결에 따라 상주 청년회의소는 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 23명을 대상으로 반찬을 후원한다. 17일에는 상주 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직접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협약기관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