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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전에서 호국보훈 정신을 그리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 운영 |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는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들의 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11월 2일 경주 통일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와 더불어 ‘마술공연’, ‘삐에로 풍선이벤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이 함께 나라사랑 정신과 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가을 단풍과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희원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경주지역의 호국문화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