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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응원 이어져 |
대창면 직천리·대재리 등 17개 마을에서는 부럼과 오곡밥 등 정월대보름의 전통 음식들을 준비해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또한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도 함께 즐겼다.
특히 대창면 17개 마을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영천시민 모두의 간절한 염원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대창면민 모두가 보름달처럼 환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란다”며, “군 친화도시 영천으로 대구 군부대가 이전할 수 있도록 대창면민 모두와 함께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