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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2025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
이날 심의회는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20명의 심의 위원들이 참석해 농촌지도사업 실시계획에 따라 현지심사를 완료한 9개 분야, 62개 사업, 145개소, 총사업비 48억원의 농촌지도 시범사업에 대하여 심의·확정했다.
2025년 선정된 사업은 △청년농 마중물 지원 △푸드 업사이클링 제픔개발 시범 △귀농 영농 기반조성 지원사업 △승용형 농기계용 자동조향장치 시범 △의성마늘 기계화 수확 후 처리시스템 구축 △발효퇴비 저탄소 순환농업 시범 △자두 스마트 기계화 평면과원 조성 △수출용 딸기 품질 고급화 생산기술 시범 등이며, 농업 현장에 필요한 신기술 보급과 현장 애로 기술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사업진행 요령 등 사전교육 후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 및 사업추진으로 새로운 영농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