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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여건사업 마무리 한마음잔치 개최 |
2021년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다인면 신락1리 마을은 2024년 12월 사업이 완료되어 4년에 걸쳐 총사업비 17.9억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사업을 추진해서 취약했던 마을의 생활환경이 개선됐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주택정비(슬레이트 지붕개량 15가구, 빈집정비 11가구, 노후집수리 17가구) ▲기초생활인프라(노후안길 정비 800m) ▲안전·위생확보(재래식화장실 정비 9가구, 배수정비 1,000m) ▲주민공동시설(경로당 리모델링 및 증축) ▲경관정비(노후 담장정비 885m, 쉼터 조성 394㎡) ▲휴먼케어 및 역량강화를 진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의성군의 취약한 마을에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