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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해양경찰서장,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안전사고 대비 현장점검 나서(2.26. 울진해경제공) |
울진해양경찰서는 축제기간 동안 후포파출소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개막식과 축하공연 행사에 방문객이 급증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항·포구, 해안가 저지대,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 지역 위주로 육·해상 순찰인력을 강화하여 안전관리를 실시 할 예정이다.
배병학 울진해경서장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을 찾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은 음주 후 방파제 TTP(테트라포트) 무단출입을 자제하고, 행사장 안전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