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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항면 복전2리(복전)마을에서는 7.28(수) 아침 6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 앞 하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아침 마을 앞에 모인 주민 10여명은 예초기를 메고 하천에 높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줍는 등 하천정비 활동을 펼쳐 마을 주민과 관광객들이 하천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하천 범람을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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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전2리(복전) 이장은“농번기라 바쁜데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마을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마을이 더욱 더 화사해 지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김훈동 대항면장은 “시정 역점 시책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주민 스스로 동참해 주신 복전마을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면에서는 청결한 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할 예정이니 마을 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복전마을은 2020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고 마을 주민 스스로 복전마을 청결활동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