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장미로타리클럽(회장 신미자)이 2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형곡동 참사랑나눔동행에서 사랑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장미로타리클럽 멤버십위원회 회원들이 함께하며, 유난히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했다. 회원들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준비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날 제공된 도시락 메뉴는 미역국, 꽁치조림, 숙주나물, 김치 등 영양 가득한 반찬들로 구성되었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담겨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특히 신미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이 도시락을 드시면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멤버십위원장 송애희 ▲멤버십회원 최옥희, 유미리, 박미희, 정선희 ▲송현아 봉사프로젝트위원장 등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미자 회장과 회원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밝은 희망과 사랑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누는 기쁨이 더 큰 행복을 만듭니다."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의 따뜻한 실천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