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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 시행 |
이날 교육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사업추진 절차 안내, 보조금 집행요령 설명, 사업별 세부 추진 사항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는 매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을 통하여 농촌진흥청 및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개발된 신기술이나 지역 농업 현장 애로 기술 등을 일반농가 보급에 앞서 선도 농가나 농업인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올해 김천시는 딸기 수직 재배 기술 보급 시범 등 작물 분야 7개 사업 8개소, 샤인머스켓 고품질 장기저장 기술 시범 등 포도 육성 분야 6개 사업 22개소, 핵과류 생력화 과원 조성 등 자두 육성 분야 6개 사업 10개소에 기술지원과 시범사업으로 신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흥연 기술지원과장은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새 소득원 발굴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대상자는 시범 요인이 정확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