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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 지정 |
전담여행사 지정 사업은 김천의 특색있는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월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사업계획 및 수행 능력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최고점을 받은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굿모닝여행사, ㈜동백여행사, ㈜테마캠프여행사, 3개 업체는 서울에 소재하고 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1년 동안 김천형 관광상품 개발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전담여행사에 △김천시 전담여행사 지정서 발급 △김천시 로고 사용 △김천 관광상품 운영비 △홍보마케팅비 △김천시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지원하여 관광 활성화와 외부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미정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2025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김천에 방문할 수 있도록 김천의 특색을 살린 상품 개발에 힘써달라.”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김천이 외부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