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 운영 |
대구 남구는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남구 이천동)에서 지역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저염·저당 건강식 요리강습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리된 음식들은 남구 지역아동센터 등 남구에 소재하는 아동복지시설 8개소(지역아동센터 6개소, 아동보육시설 2개소)에 전달되며, 저염·저당 건강식의 중요성 및 위생등급제 홍보와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 및 식중독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저염·저당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고 확대해 더 따뜻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