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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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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환경늬우스에서 시민의 제보로 카메라고발에서 다루었던 폐기물 더미가 처리되는 과정을 현장 취재했다.
자원순환과 김동민 행정팀장과 박준영 주무관의 발 빠른 대처로 관련 업체를 확인하고 현재 처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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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폐기물 더미가 아닌 아천 1지구 하천재해 예방 사업 중 관을 묻는 과정에서 장소가 협소하여 잠시 현장에 두었다가 다시 메우기 위해 놓아둔 것으로 밝혀졌다.
업체측은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현장 감시를 하겠다고 했다.
발 빠르게 대처를 한 자연순환과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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