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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문화재단, 시민문화의 판 확대하는 판플러스(PAHN+) 캠프 열어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5/03/18 15:21
오는 22일, 포항 동빈문화창고1969서 시민문화사업 협업 모색

↑↑ 판플러스 캠프 포스터. 사진2. 2024년 삼세판 성과공유회
[정해영 기자] 포항문화재단은 시민 대상 ‘판플러스(PAHN+) 캠프’를 오는 22일 동빈문화창고1969에서 운영한다.

‘판플러스(PAHN+) 캠프’는 시민이 자유롭게 문화를 펼칠 수 있는 ‘판(Stage)’과 시민이 문화의 주체가 되는 판(Edition)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의 첫 번째 세션은 성과 공유로 ‘삼세판’, ‘시민판’, ‘포동포동’, ‘꿈의 오케스트라 포항’, ‘연극하는 시민들’, ‘시민기록단’ 등 다양한 시민문화사업의 사례가 발표된다.

두 번째 세션은 그룹별 아이디어 해커톤으로 포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 문화적 이슈를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하면서 단순한 문화 참여를 넘어 지역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마지막세션에서는 각 그룹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를 모두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캠프는 시민문화사업에 참여한 시민뿐만 아니라 문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포항문화재단 시민문화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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