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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보건소는 3월부터 65세 이상 지역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선정된 어르신은 보건복지부가 개발한 ‘오늘건강’ 모바일 앱과 연동된 건강측정기기로 손목 활동량, 혈압 등을 측정하고,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AI시대에 발맞춰 시·공간 제약을 최소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