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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한여농 회원들은 영천시 인구 증가를 위한 영천시 인구정책 지원 조례와 같은 지원책 설명을 듣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영천시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역주민 평생교육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염원하는 SNS 챌린지 인증샷 행사도 함께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성희 회장은 캠페인 동참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영천의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영천시의 인구증가 시책과 농업인 단체들의 노력을 한뜻으로 모아 영천 인구 11만 명 달성을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영천 여성농업인과 영천인이 자랑스럽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여농이 열심히 앞장서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는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한방김치담그기 체험 행사, 잘사는 부자농촌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영천시 장학회,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많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당당한 영천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신장에도 크게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