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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이루환, 부녀회장:유남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2일 오전10시부터 관내 다중집합시설에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활동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10명이 2개조로 조를 나누어 관내 주민 밀집지역인 면 소재지 내 버스승강장과 공중화장실, 야외체육시설에 소독약을 살포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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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환 새마을협의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명이 넘고 우리 시에서도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우려되는 마음에 일제 방역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주기적인 방역 활동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훈동 대항면장은 일제 방역을 실시해 준 새마을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는 관내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니 주민들은 마스크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