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의 마지막 주, 김천은 지금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
푸른 바람이 시민의 마음을 두드리고, 거리마다 “지금은 이재명”이라는 외침이 퍼져 나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천시당협(위원장 황태성)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중심으로 김천 유세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황태성 위원장의 진두지휘 아래 펼쳐진 이번 유세는 단순한 선거운동을 넘어, 시민과 함께 걷는 ‘변화의 행진’이 되고 있다.
유세차 위로, 거리 구석구석으로 퍼진 “기호 1번 이재명!”의 외침은 공정과 정의, 민생 회복을 바라는 시민들의 진심과 맞닿았다. 자원봉사자와 지지자들은 파란 티셔츠를 입고 거리로 나서 시민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향해 절박한 손을 내밀었다.
황태성 당협위원장은 “지금 김천은 변화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김천 시민의 삶을 함께 바꾸겠습니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이재명 후보는 위기 속에서도 민생을 지키려 싸워온 사람”이라며 “지금은 이재명이라는 말, 정말 가슴에 와 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혜경 여사가 김천 직지사를 조용히 방문해 장명 주지스님과 환담을 나누며 김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제 5월의 끝자락, 김천은 말한다.
“지금은 이재명! 지금은 김천이 바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