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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영어캠프로 글로벌 역량 강화 |
안동영어마을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다양한 상황을 경험해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영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안동시가 국립경국대, 안동교육청과 협력사업으로 2009년 설립했다. 현재 매년 약 2,20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안동영어마을에서 처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영어교육에 소외되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제공돼 큰 의미가 있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으며,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