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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서 2019년부터 2년간 구미지회를 이끌어온 이명랑 회장의 이임, 조영순 회장의 취임과 함께 초대회원으로 구미지회를 20여 년 간 지켜온 4명의 회원에게 20주년 기념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조영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성기업인의 강인한 인내와 섬세한 리더십으로 위기상황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단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세용 시장은 그 동안 단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전임 이명랑 회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신임 조영순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사회경제 상황이 급변하는 어려운 현실이지만 여성기업인들의 강점을 활용하여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