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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천내리 도시재생 주민건축학교 전시회 개최..
사회

달성군, 천내리 도시재생 주민건축학교 전시회 개최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1/02/19 18:37

[꽁지환경늬우스 기자]달성군은 2021년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간 달성군청 2층 열린 전시홀에서 ‘천내리 도시재생 주민건축학교 전시회’를 개최한다.

천내리 도시재생현장센터(센터장 노성식)와 대구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책임교수 최여진)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12월까지 LINC+사업단 도시환경재생트랙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천내리 도시재생 주민건축학교’의 결과물을 전시하고자 마련됐다.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달성군에서는 주민 의견 청취 후 실현 가능한 사항을 도시재생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도시재생사업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사업과 더불어 화원읍 청사 리뉴얼,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등으로 인해 변화될 화원의 모습에 기대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달성군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규모 재생사업’, ‘새뜰마을사업’및 ‘간판개선사업’등에 국·시비 195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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