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 남구 유강리 가스 누출 지점 인근 도로 통제 현장 |
가스 누출 지점에는 철강산업단지로 도시가스를 운송하는 배관과 영남에너지가 가정에 공급하는 배관이 매설돼 있으며, 이에 지난 1일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부소방서,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포스코, 영남에너지서비스가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복구계획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고, 현재 정확한 누출 부위를 조사하고 있다. 가스 누출 부위를 바이패스관으로 연결 및 복구까지는 6일 정도 소요된다.
포항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유강리 가스 누출 지점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연일읍, 효곡동 등 주민 안내로 안전사고 예방 및 통행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위험성은 현저히 낮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가스누출지점 인근에 신속히 가스계측기를 설치했으며 수시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관별 복구 진행 상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매일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포항시 및 유관기관은 합동대책반을 운영해 사고 조치 완료 시까지 상황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한동대학교 배주한 교수에 따르면 “도시가스의 주 성분인 메탄은 공기보다 가벼워서 누출과 동시에 공중에 흩어지므로 폭발의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고 말했다.
또한 남부소방서에는 가스 누출 시 20~50m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하므로 차단조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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