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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박물관, 2026 병오년 설날 민속놀이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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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박물관, 2026 병오년 설날 민속놀이마당 개최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2/10 16:00
붉은 말의 해 맞아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행사 열려

↑↑ 붉은 말의 해 맞아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행사
[정해영 기자]청도박물관은 2026년 병오년(붉은 말의 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5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2026 병오년 설날 민속놀이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붉은 말의 해가 상징하는 역동적인 기운을 관람객들과 나누고, 사라져가는 전통 세시풍속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프로그램은 단연 ‘말(馬)’을 테마로 한 특별 체험이다.

청도박물관은 병오년을 기념해 어린이들이 직접 말을 타보며 씩씩한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조랑말 타기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말띠 인증 관람객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여 새해의 행운을 기원할 예정이다.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는 이색 대회도 열린다.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등 3대가 한 팀을 이루어 실력을 겨루는 ▲3대 모아 제기차기 대회는 세대 간의 소통과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새해 소망을 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애기달집에 소원문 달기, 한 해의 운수를 점쳐보는 ▲윷점 보기, 나쁜 액운을 멀리 날려 보내는 ▲연날리기(대여) 등을 통해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아울러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을 녹여줄 ▲가래떡 굽기 체험과 업사이클링 공예인 ▲양말목 복주머니 풍경등 만들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거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투호, 석전놀이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마당도 함께 운영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붉은 말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기운을 받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박물관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청도박물관 누리집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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