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시재향군인회, ‘영․호남 향군 화합 행사’ 개최 |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김제시 재향군인회가 매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쌓아온 두터운 우정을 확인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민간 안보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동시 회원 80명과 김제시 회원 40명 등 총 120여 명의 향군 회원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안동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한 뒤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 단체는 향군 조직의 역할을 되새기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약속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보 행사와 더불어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안동의 도심 속 역사공원인 웅부공원 등을 관람하며,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김재년 안동시재향군인회장은 “영․호남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도시인 안동과 김제가 향군이라는 이름 아래 손을 맞잡은 지 벌써 수년째에 접어들며, 형제의 우애를 나누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사회의 통합과 굳건한 안보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김제시재향군인회 회원들의 안동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행사가 안보 교류를 넘어 양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민간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김제 향군 화합 행사는 매년 양 도시를 교차 방문하며, 영․호남 화합의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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