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 감문면(면장 김인수)은 10월 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을 맞아 가로기를 게양하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감문면은 직원들이 태극기 달기에 솔선하는 한편, 마을방송, SNS 등을 통해 각급 단체, 시민 등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10월은 국군의 날부터 개천절, 한글날까지 나라의 소중함을 기리는 국경일이 많아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나라사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달.”이라며 “감문면 모든 마을에 태극기가 휘날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문면은 감문농공단지, 감문면행정복지센터, 감문중학교, 감문농협 앞 주요 도로에 태극기를 게양하였으며, 10월 9일까지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