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는 멘토의집과 보람의집 등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시민참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은 지난 29일 보람의집 점검 모습. |
이번 점검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잠재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포항시 자율방재단 등 시민참여단, 안전관리자문단, 시설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내 건축물 구조 안전상태를 비롯해 전기·소방시설 관리 실태, 비상대피 동선 확보 여부,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장애인 이용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피난·대피시설의 적정성과 이동 편의시설 관리 상태,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을 확인했다.
또한 시민참여단은 시설 이용자 관점에서 안전 취약요소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직접 살피고 의견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위험도 평가를 거쳐 신속히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통해 시설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시설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울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집중안전점검으로 안전 취약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집중안전점검 기간동안 재난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안전점검표 배포 등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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