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전시 안내서’ 배너. |
이번 안내서는 ‘모두를 위한 미술관’이라는 포항시립미술관의 운영 방향에 맞춰 기획됐다.
현대미술 감상에 어려움을 느끼는 전시 입문자와 어르신, 어린이, 저시력자 등 다양한 관람객이 보다 쉽게 전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안내서는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해 작가의 의도와 작품의 의미를 전달하는 한편, 관람객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함께 담아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는 현대미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니어와 저시력자 관람객의 가독성을 높이고자 큰 글씨와 픽토그램을 활용해 가독성을 높인 것 역시 큰 특징이다.
책자는 미술관 안내데스크에서 1일 40부 한정으로 배포한다. 현장에 설치된 QR코드나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책자 파일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포항시립미술관 관계자는 “현대미술이 어렵다는 인식을 줄이고 누구나 자신의 속도대로 전시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안내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람객을 배려한 접근성 향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에게 열린 미술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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