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요방과후프로그램 하반기 개강. |
개강 첫날 예천교육지원청 4층 중회의실에서는 초등 저학년생들이 로봇 조립에 몰두했고, 1층 식당에서는 앞치마를 두른 학생들이 요리 실습에 나섰다.
같은 시각 한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활기찬예천활체험센터, 예천군민탁구장 등 지역 체육시설에서도 수업이 동시에 진행됐다.
하반기 과정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미래교육·진로·예체능 3개 분야 11개 강좌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예체능 분야 7개 강좌는 거산종합체육관, 패밀리파크골프장, 씨티락볼링장 등 지역 전문 시설에서 운영된다.
학교 체육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양궁·파크골프·볼링·인라인스케이트를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제 시설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안동 소재 풍산중학교와 풍천중학교 재학생은 상반기 추가 모집에 이어 하반기에는 처음부터 모집 대상에 포함됐다.
경북도청 신도시 예천 권역에 중학교가 없어 이 지역 학생 상당수가 안동 지역 중학교로 진학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행정구역보다는 학생들의 실제 생활권을 고려해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경북도청 신도시 예천 권역에는 내년 중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토요일에도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교육·체육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과 성정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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