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칠곡시장에 새 활력 불어넣어 |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소소디(소소하지만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디자인 마케팅 프로젝트)’는 대구시와 공공‧민간 기관이 협업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한국장학재단, ㈜하이트진로, ㈜KT가 이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시즌에는 대학생 60명이 15개 팀을 꾸려 칠곡시장 점포 15개소와 1대1로 매칭돼 각 점포의 특성에 맞춘 현장 중심의 디자인·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선진지 견학, 점포별 디자인 환경 개선 및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활동 등을 거쳐 이날 열린 성과공유회 행사로 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행사는 ▲소소디 시즌6 성과 전시 관람 및 참여 점포 방문 ▲활동 영상 시청 ▲우수 활동팀 시상 ▲우수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문 심사위원 평가로 선정된 5개 팀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대상), 대구광역시장상(최우수) 등을 수상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함박이조’팀은 칠곡시장 ‘소반식당’과 협업해 점포 로고 개발, 간판 및 메뉴판 디자인 교체 등 점포 내·외부 환경을 고객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등 젊은 고객층에 맞는 온라인 마케팅 등 지속가능한 브랜딩 전략을 실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한 ‘패러다임’팀과 ‘쑈부’팀은 환경개선과 더불어 로고 개발 등 브랜드 개선, 밀키트 상품 개발, 당근마켓·인스타그램·밴드·틱톡 홍보 등 온라인 홍보를 적극 추진하며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선호 투표로 선정된 5개 팀에도 별도의 상금 시상이 이뤄졌으며, 지난해 우수 참가자로서 프로젝트 기간동안 팀 활동을 지원한 마스터즈에게 공로 표창이 수여됐다.
칠곡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참가팀들이 두 달간 일궈낸 마케팅 성과물 전시를 관람하며 청년들의 노력이 실제 전통시장의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인들의 오랜 현장 경험이 함께 어우러져 칠곡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졌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홈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