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스터 이미지(작가인사말) |
이번 전시는 자신의 몫을 책임지며 살아가는 30대의 일상 속 다양한 마음을 돌아보는 자리다. 사회가 기대하는 모습과 내가 원하는 모습 사이에서 애쓰고, 때로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인정받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풀어낸다.
작품은 곰군과 꼬양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바깥에서 살아가는 나와 내 안의 내가 나누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마음의 계절이 있다는 시선에서 출발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쉽게 드러내지 못했던 감정과 고민을 따뜻하게 들여다본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 이야기를 따라가며 ‘나는 지금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내가 원하는 모습과 지금의 나는 얼마나 가까운지’를 돌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살아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해왔다는 위로와 함께, 나 자신과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예나 작가는 “어떤 모습이든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책임지며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해 왔다고 말해 주고 싶다”며 “이번 전시가 나 자신에게도,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도 ‘그럼에도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수 콘텐츠진흥원장은 “웹툰은 특별한 소재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과 고민도 작품으로 표현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가 늘 마주하는 일상을 돌아보고,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웹툰캠퍼스는 내년에도 다양한 전시 기회를 마련해 지역 작가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0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경북웹툰캠퍼스 1층 전시홀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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