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고등학생에 홍삼간식 지원 |
이번 사업은 관내 20개 중·고등학교 재학생 5,275명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 1인당 홍삼간식 30회분을 학교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시는 성장기 학생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홍삼을 간식으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홍삼에 대한 친숙도를 높여 지역 특산품 소비 확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보다 부담 없이 홍삼을 접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앞서 학교를 방문해 제품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품 선정에 반영했다.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홍삼과 사과즙 등을 배합한 젤리 스틱 형태의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홍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휴대와 섭취가 편리해 학생들이 간식처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학생들의 기호를 반영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홍삼에 대한 기존의 쓴맛 이미지를 완화하고, 지역 대표 특산품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홍삼간식을 받은 동산중학교의 한 학생은 “홍삼은 쓰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젤리 형태라 먹기 편하고 맛도 생각보다 괜찮았다”며 “평소 쉽게 접하지 않았던 홍삼을 간식으로 먹어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는 동시에 지역 대표 특산품인 홍삼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 기반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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