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북구청 |
해당 사고는 오전 10시 16분경 대구 북구 관음동 소재 건물(관음중앙로28길 5) 2층 행사장 내에서 천장재(텍스)와 이를 고정하던 달대, 클립 등 철 구조물이 이탈하면서 붕괴되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접수 후 10시 21분경 소방이 현장에 도착해 인명구조를 실시했으며, 뒤이어 북구청, 경찰, 대구시청, 한전 등 관계 기관이 현장에 도착해 사고 조사 및 수습에 나섰다. 현장에는 총 60여 명의 인력과 펌프, 구급차 등 장비 14대가 동원됐다.
사고 당일 1층 마트는 휴무일이었으며, 해당 공간은 비어 있던 당구장 공간을 유통업체가 임대하여 생활용품 판매 행사를 진행하던 곳으로, 행사 진행 중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 있던 방문객 등 66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천장재 등이 떨어질 당시 현장에 배치되어 있던 책상과 의자가 공간을 확보해 주면서 다행히 중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현장 구조 작업 및 내부 수색을 3차에 걸쳐 완료했으며 추가 매몰자가 없음을 확인하고 현장 안전화 조치를 완료했다.
경상자 12명은 인근 병원 3곳으로 분산 이송됐고 남은 인원은 귀가 조치했다.
북구청은 사고 접수 즉시 현장에 관계 공무원을 파견해 피해 현황을 집계하고, 추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현장 주변의 안전 통제를 유지 중이다. 향후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 산정과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해당 사건이 발생해서 상당히 안타깝다.”라며, “소방·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하여 현장 안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향후 정확한 경위와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이 확인되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