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으로 소원해질 수 있는 가족 간 소통을 회복하고,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2~3학년 청소년과 보호자 20여 명이 참여해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소통 활동을 함께했다.
참가 가족들은 2박 3일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였으며, 일상으로 돌아가 스마트폰에 의존하지 않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캠프 종료 후 진행된 사후 모임에서는 각 가정의 미디어 사용 습관 변화와 자기조절 실천 정도, 대체활동 지속 여부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이 유지되도록 독려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스마트폰 없이 자녀와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며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지향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과 보호자가 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기르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예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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