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년 김천김밥축제` 포스터 |
올해 축제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기존 2일에서 3일로 개최 기간을 하루 더 연장했다. 행사 장소 역시 기존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에 더해 인근 친환경생태공원까지 확대해 한층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 가장 큰 불편 요소로 꼽혔던 ‘김밥 주문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이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관람객들은 축제장 내에서 줄을 서지 않고 스마트폰 QR코드를 이용해 김밥을 주문·결제할 수 있어 한결 편리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디지털 기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배려해 현장 전용 키오스크 부스를 운영하고, 전담 안내요원을 상시 배치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행사장 내 좁은 주차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 인프라도 대거 확충했다. 현장 셔틀버스는 60여 대 규모로 확대 운행하고, 분산되어 있던 셔틀버스 승강장을 3개소(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김천구미역, 김천역)으로 집중했으며, 경유 노선을 폐지하여 관람객의 혼란을 최소화 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수요응답형 관광DRT ‘소풍택시’를 도입해 관람객 교통 편의를 대폭 강화한다. 셔틀버스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경우, 관람객은 탑승 위치(셔틀버스 승강장 3개소)에 따라 정액 요금(5,000원 또는 8,000원)의 소풍택시를 이용해 행사장까지 대기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하여 서울·대전·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 도시와 축제장을 직접 잇는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관람객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동시에 자차 이용을 자제하여 현장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지난해보다 넓어진 행사장 내 길 찾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김천김밥축제 전용 카카오맵 지도 서비스’를 구축했다.
축제장 곳곳에 배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구역별 이동 동선, 참여 업체, 공연 프로그램 일정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종합안내소 5개소를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용 안내소에는 통역 요원을 배치해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아울러 방문객 몰림 현상에 대비해 여성 전용 화장실 3개소(총 5동)를 추가 설치하여 이용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축제장에 장시간 체류하는 관람객들이 소지품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물품보관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수용 태세를 대폭 강화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김밥축제의 진정한 경쟁력은 현장의 소리를 겸허히 듣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데 있다.”라고 말하며, “지난 축제에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층 더 완성도 높게 준비한 만큼, 앞으로도 언제나 방문객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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