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군청 |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다.
국비 19억 1,900만 원, 도비 2억 5,800만 원, 군비 6억 200만 원 등 총 27억 7,900만 원을 투입하며, 올해 착공해 차수별로 공사를 진행하고 2027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다인농공단지는 1991년 조성된 이후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그러나 도로와 가로시설이 노후화되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근로 환경 개선과 청년 인력 유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의성군은 단지 내 주요 도로 1.9km 구간의 도로·배수시설, 경관·조경시설, 전기·방범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한다.
주요 공사 내용은 노후한 도로와 보도의 포장 정비다.
아스팔트 절삭 후 덧씌우기(11,853㎡)와 보도 포장(3,674㎡)을 시행하고, 배수관로와 스틸그레이팅, 가로등을 정비해 보행자와 차량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노후한 담장을 철거하고, 899m 구간에는 낮은 담장을, 213m 구간에는 특화 옹벽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경관 수목 325주를 심어 밝고 개방감 있는 정원형 거리를 조성한다.
아울러 총 57억 2,000만 원이 투입되는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과 연계해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내 식당 부지의 여유 공간에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되는 청년문화센터에는 공유오피스, 북카페, 체력 단련실, 기숙사 등이 들어선다.
의성군은 두 사업을 연계해 일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지는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이번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이 다인농공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근로자에게는 안전한 일터를, 군민에게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으로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경쟁력 있는 농공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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