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꽁지환경늬우스

대구 서구 치매안심센터,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다..
홈 환경·보건

대구 서구 치매안심센터,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다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10/27 10:40
경도인지장애진단자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운영

↑↑  경도인지장애진단자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정해영 기자]서구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문화로 치유사업 ‘마음치유 봄처럼’`을 운영하고, 지난 10월 26일 음악회와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60세 이상 추정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는 서구 1만 7천여 명으로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조기 발견 및 관리를 하는 것은 치매 환자로의 이행을 늦추고, 건강한 노후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

이에, 프로그램을 8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2회 진행했으며, 음악치료를 주제로 노래 배우기, 악기를 활용한 리듬 모방 및 합주, 노래를 통한 기억 회상,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악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새로운 악기를 직접 연주하고 함께 노래하며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와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배운 음악 활동과 직접 만든 작품을 함께 나누며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전·사후 설문조사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노래를 통한 추억 회상과 새로운 악기 체험 등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영희 서구보건소장은 “음악은 기억을 떠올리고 감정을 표현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일상 속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꽁지환경늬우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