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선정 |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도서관을 발굴·포상함으로써 도서관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독서문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의 공공·작은·학교·병영·전문도서관 등 22,000여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북부도서관은 학교도서관지원팀을 새로 꾸려 북구·서구·군위군 지역 126개 학교도서관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등 학교와 공공도서관 간 협업 체계를 다져 왔다.
또 전국 유일의 중학생 전용공간인 ‘청소년 북아지트’를 조성하고,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청소년 독서학교, 중학생이 공간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북크루’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책을 읽고 배우고 쉬는 공간을 만들었다.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늘봄교실 전용 공간도 새로 마련하고, 도서관의 장서와 인력, 독서 콘텐츠를 활용한 공공도서관형 늘봄학교를 선도적으로 운영했다.
이 같은 성과로 북부도서관은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 서비스 등 5개 평가 부문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장관상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서부도서관은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과 늘봄형 도서관학교를 신설해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배우며 성장하는 따뜻한 독서 환경을 마련했다.
대구 공공도서관 가운데 유일하게 향토문학관을 운영하면서 지역 문학 자료를 수집·보존하고, 시민 참여형 읽기·쓰기·말하기 프로그램을 확대해 책을 매개로 시민과 지역 문학을 잇는 소통과 창작의 장을 넓혔다.
또한 2022년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가족 친화적 자료실, 친환경 실내 정원, 전문 미디어 창작 공간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편안히 독서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디지털 정보 접근성도 함께 높였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이후 8년 만에 장관표창을 받았다.
정현호 대구북부도서관 관장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우리 도서관이 2년 연속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과 독서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외숙 대구서부도서관 관장은 “도서관은 이제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배우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일상의 문화 플랫폼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독서·문화서비스를 확대하고 세대와 가족을 잇는 공간으로서 누구나 찾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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