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월 23일(토) 제1회「Happy together 김천」운동 그리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78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친절, 질서, 청결의 실천 및 동참과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입상자는 외부 위원을 통해 공정하게 심사하여 11월 중 김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부문별 11명(초등-저학년/초등-고학년/중·고등부, 총 3개 부문 33명)을 선정하여 상장과 부상(김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처음 개최한 그리기대회임에도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높은 열기로 대회의 질과 위상을 높여주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초 사명대사공원 내에서 진행하려고 한 제1회「Happy together 김천」운동 그리기대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명대사공원에서 대회전용 도화지를 배부(배부처 4개소)한 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그림을 그린 후 제출하는 비대면 대회로 변경하여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