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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봄맞이 환경정비는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면민들을 활용하여 추진함으로써, 부항면은 일자리제공은 물론, 관광지 청결 모두 잡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전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작업 중 안전장비를 착용등 작업수칙을 철저히 지켜 작업자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부항댐 주위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도변 환경정비 활동이 필요하고, 연도변 작은 쓰레기 하나가 부항면의 이미지를 좌우한다”며 지속적인 청결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청정부항 만들기를 위한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