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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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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22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에 취약한 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및 가스 시설물을 점검하고, 기초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감지기) 지원활동을 펼쳤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전기시설 점검 △가스시설 점검 △소방시설 점검 등이며, 안전점검 실시 후 노후시설은 현장에서 즉시 교체하거나 보수한다.
김호경 의용소방대장은 “재난취약가구는 취약한 주거환경 및 안전불감증으로 안전사고에 노출될 위험성이 커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봉산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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